돈 되는 '전자책' 쓰고 판매하는 방법

부업 또는 추가수익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전자책’ 발간이 있습니다. 전자책은 일반 책과 달리 사소한 노하우 등으로도 글을 쓸 수 있고 분량의 제한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을 쓰는 방법과 출반 후 수익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전자책이란

전자책은 종이에 인쇄하는 것이 아닌 파일형태의 책입니다. 보통 PDF파일로 되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전자책은 다운로드를 해서 보거나 메일 등을 통해 받아 볼 수도 있어 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보니 정말 다양한 주제의 전자책들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전자책 쓰는방법

사실 막상 글을 쓰려고 한다면 막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 어떻게, 어느 정도 분량을 써야 할지? 처음엔 막막하기 때문인데요. 전자책은 형식과 내용 그리고 분량에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전자책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통념적으로 A4기준 약 20페이지 분량이 적정하다고 합니다. 물론 주제에 따라서 적거나 많을 수 있으니 단순히 페이지 양은 의미가 없을 수 있다는 것 참고하세요.

 

아래 내용은 일반적으로 전자책을 쓰는 순서입니다. 

1. 목차 정하기: 책을 쓰기 전에 대략적인 스토리의 틀을 만들어봅니다. 
2. 글 쓰기: 목차를 기준으로 상대방을 이해시킨다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3. 판매가 정하기: 일반적으로 처음엔  1~10만 원대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보통이며 이후 책의 완성도를 고려해 자신이 판매가를 정하면 됩니다. 
4. 판매처: 본인의 SNS채널  또는 유통 플랫폼

 

전자책 판매하는 방법

1. 자신의 SNS채널 이용

자신의 SNS채널(blog, YouTube, Facebook, instagram 등)이 있다면 전자책을 자신의 SNS채널에 올린 후 댓글이나 메일을 통해 주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문을 받았다면 자신의 계좌로 입금을 확인 후 결제가 완료된 건에 한해 전자책을 메일로 보내주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보내주면 됩니다.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판매를 한다면 플랫폼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100%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채널 방문자가 적다면 판매 기회가 적기 때문에 생각보다 판매가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플랫폼 이용

만약 자신만의 SNS채널이 없다면 전자책을 유통하는 플랫폼을 이용해 보세요.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크몽’이 있는데 판매 건당 20%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한번 올려놓으면 신경 쓸 일이 없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책은 일부 작가만이 쓸 수 있는 것이었는데 그 이유는 출판사를 통해 인쇄된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검증된 작가와 내용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자책은 초기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어떤 주제든 쓸 수 있게되었습니다. 다만 필요한 전자책만이 판매가 될뿐이죠. 따라서 내가 쓰려는 내용이 누구에게 필요한 내용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