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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업

국내 메타버스 관련 유망주 '네이버, LG이노텍' 등 추천

by ţŠ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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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작된 메타버스 관련주의 흥행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올해 유망한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는 ‘네이버, LG이노텍, 삼성전기, 하이브,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으로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의 전망을 짚어봅니다.

 

네이버

네이버의 ‘제페토’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입자는 약 2억 6000만 명입니다. 이중 해외 이용자가 90%, 10대 이용자 비중이 80%를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MZ세대가 주 이용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제페토'

현재 명품 브랜드인 ‘구찌’를 비롯한 크리스찬디올, 나이키 등이 이미 입점해 있으며, 향 후 광고 효과를 노린 기업들이 입점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서 입점 수수료와 이용자가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 ‘좌판’을 제공하는 대가로 수수료 수익을 얻는 등 수익화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LG이노텍 & 삼성전기

XR(확장현실) 구현을 위한 핵심 부품인 3D 센싱 카메라와 비행거리 측정(ToF) 모듈에서 독점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출시할 예정인 ‘MR(혼합현실) 헤드셋’의 부품 공급사로 거론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LG이노텍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전자 부품기업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 투자해 수익성이 크게 높아졌으며, 메타버스 관련 수혜가 예상됩니다. XR 기기용 카메라 모듈과 부품, 자율주행차용 전장 부품 등 신규사업 진출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브

BTS로 우리에게 알려진 기업 ‘하이브’는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메타버스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동안 미뤄왔던 신인 그룹 데뷔, M&A등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특히 하이브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벗어나 ‘원천 IP스토리의 생산과 소비’의 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며 기존 미디어뿐 아니라 메타버스, 게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 펄어비스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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