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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광고모델 로지, 버추얼 인플루언서 광고시장을 개척하다.

by ţŠ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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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ROZY) 는지난해 8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만든 가상의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신한라이프를 비롯한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 광고

 

■ 로지(Rozy) 프로필

지난해 12월 '커밍아웃'하며 가상인간이라는 사실 공개

 

  • 본명: 오로지
  • 성별: 여성
  • 키: 171cm
  • 나이: 영원한 22세
  • 직업: 인플루언서
  • 외모: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된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체형
  • 성격: 자유분방하고 사교적인 성격
  • 관심사:  세계여행, 요가, 러닝, 패션, 에코라이프, 환경을 생각하는 20대.
  • 소속사: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



 로지의 활동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 데뷔 이후 패션 브랜드 등 20여 곳을 포함해 총 100건이 넘는 광고 제의를 받고 있으며, MZ세대와 관련한 업체에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 올해 수익: 약 10억 원

 

최근엔 서울 반얀트리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인스타에 게재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로지 인스타그램

 

 관련 시장 전망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광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버추얼 인플루언서 모델의 장점은

  • 사생활 이슈 없음
  • 나이를 먹지 않음
  •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 광고주들이 원하는 환경에서 촬영 가능

 

릴 미켈라(Lil Miquela)


실제 2016년 미국 스타트업 브러드가 만든 가상 인플루언서인 릴 미켈라(Lil Miquela)의 경우 한 해 수익만 1170만 달러(133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글 하나당 8500달러(983만 원)를 받는다고 하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공간 메타버스에 왜 높은 관심을 갖게 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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