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편의점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요?

GS25, CU, 7-ELEVEN, MINISTOP, EMART24...

최근 드라마를 봐도 편의점은 우리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장을 보려면 대형할인마트를 주로 이용했는데, 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도 많고

온라인으로 주로 구매하다보니 나머지는 가까운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웬만한 상권에 없을리 없는 편의점. 오히려 너무 많아서 다들 먹고는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죠?

그래서 편의점으로 먹고는 살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최근기사를 보면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많이 어렵다고하는데, 몇몇 업종은 오히려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편의점이네요.

"정육점(128.0%), 슈퍼마켓(117.0%), 편의점(103.9%), 제과점(102.2%), 중국 음식(102.8%) 등도 오히려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음식을 직접 해 먹거나 주문해 먹는 사례가 잦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출처: 연합뉴스 2020-07-09>"

여기서 편의점 업계 매출이 증가한 요인으로 점포 수가 늘어서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점포수 증가의 영향보다는 인구변화와 소비트랜드변화의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매장마다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매출 차이는 클 수 있으니 그점은 고려해야 할 듯합니다.

따라서 '편의점 사업은 아직 성장중으로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모든 장사가 그렇듯이 입지가 중요하다'라는

뻔한 결론을 내릴 수 있겠네요.^^

우선 편의점 업종이 앞으로도 괜찮을지에 대해서는 향 후 몇 년간은 괜찮을 것으로 보이니

입지가 좋은 매장을 선점하는 것이 최우선이겠네요.

만약 선점이 어렵다면 기존매장의 서비스를 개선해서 매출을 높이는 점장님들도 있으니 편의점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대로된 시장조사만으로도 반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편엔 시장조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